부유하나 가난한 자와 가난하나 부유한 자   2019-07-22 (월) 15:49
도솔암   577



# 부유하나 가난한 자와 가난하나 부유한 자

너희 비구여(汝等比丘),

만일 모든 고뇌苦惱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마땅히 ‘만족할 줄 아는' 것에 대해 관찰해 보라.

만족함을 아는 법法,

이것이 곧 부유하고 즐거우며

그리고 안온安穩한 곳이다.

만족함을 아는 사람은 비록 맨 땅위에 누워 있어도

오히려 편하고 즐거움이 되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록 천당天堂에 있어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록 부유하나 가난하고,

만족함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하나 부유富裕하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항상 오욕五欲에 이끌려 다니기 때문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들을 불쌍히 여긴다.

이것을 일러 '만족할 줄 앎<知足>'이라 하느니라.

  -『불유교경』-

*출처 : 다음까페 "가장 행복한 공부"

 


미워하지 않음의 행복 
성불 인연 맺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