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돌을 연못에 던져 놓고,돌아 떠올라라,돌아 떠올라라

아무리 축원을 한들 어찌 무거운 돌이 물 위에 떠 오를 수 있으랴"

축원과 기도로 무거운 돌이나 가벼운 돌이나 수면 위에

떠오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위해 들이는 시간과 정성으로 마음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지겠지요.

불자님들 꼭 명심하십시요!!기도와 서원에 수반되는

행을 반드시 같이하셔야만 기도 성취가 있는 것 입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져라 외치지만 말고 감나무에 직접

올라가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결자해지라 하였습니다. 내 자신을 묶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답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