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초파일 연등접수 안내   2014-04-04 (금) 13:18
내원궁宗性스님   2,533




 

 

 

삼보에 귀의 하옵고....
 
다가오는 갑오년 초파일을 앞두고 본 도솔암에서는
연등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파일에는 왜 연등을 밝힐까요?
 
 
 초파일이 되면 어느 절이나 형형색색의 등과 여러 모양의 장엄등이 어둠을 밝히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일반적으로 등은 초파일에만 밝히는 것으로 알지만 절집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어김없이 등을 밝힙니다. 불가에서는 이렇게 등을 밝히는 것을 연등(燃燈)이라고 합니다.
 
등(燈)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을 상징하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예로부터 불자들은 등을 밝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無明)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여인이 밝힌 등불이 국왕이나 부자들이 밝힌 등불보다 오래 빛났다는 ‘빈자일등’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연등공양의 일화입니다.
 
이렇게 등 공양이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등 공양의 공덕 또한 무한하다고
이야기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설령 부처님께 작은 등을 공양하여도 그것으로 받는 복덕은 무궁무진하고, 사찰이나 탑에 등을 밝히면 현세에는 세 가지 청정한 마음을 얻을 것이고, 내세에는 삼십삼천에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증일아함경>에는 등광여래(燈光如來)라는
부처님이 보살도를 닦을 때 보장(寶藏)여래에게 매일 연등공양을 한 공덕으로 성불의 수기를 받았다고 전하고 있고, <견색경>에는 다라니를 외우면서 등불을 켜 함께 공양하면 모든 장애가 제거된다고 하여 악업을 참회하는 방법으로 등 공양을 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등 공양은 여섯 가지 공양 중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리의 빛을 밝히는 것이자 부처님을 공양하는 것이며, 동시에 자신의 무명을 밝히고 죄업을 참회하는 뜻으로 올리는 것이니, 그로 인해 받는 복과 공덕이 한없이 큰 것입니다.
 
 
 
2014년 갑오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 행사 안내
 
 
★ 일시: 2014년 5월 6일 오전 10시~12시
 
★ 장소: 도솔암 극락전  내원궁
 
 
★ 내원궁 및 산신각 연등: 240,000 원
 
★ 극락전 및 나한전 연등: 100,000 원
 
 
☆ 내원궁 계단 연등: 30,000 원
 
☆ 극락전 마당 연등: 20,000 원
 
 
☎ 전화 접수 문의: 종무소 063) 561-0075   564-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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